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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시간이 지나면 늦다. 예술적 가치는 물론 새해맞이 나를 위한 선물이나 아트 테크로도 손색없는 작품을 작업하는 신진 작가를 소개한다.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가장 작품이 저렴한 때이니 놓치지 말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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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브릭 위에 표현한 오묘한 푸른빛을 보고 있으면 서서히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. 이 푸른빛에는 장영은 작가가 본 빛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. 그가 영감을 받는 것은 특별한 장소나 여행지가 아니라, 작은 풀 한 포기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같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자연이다. 그는 작품 아카이빙과 뉴스레터로 감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, 난해한 예술이 아닌 휴식이 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.
현대카드 DIVE (hyundaicard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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